서론
25년에 아이가 태어났다.
원래 사진을 취미로 할 만큼 사진 찍는걸 좋아하고 아기를 좋아하기도 해서
파일관리와 조부모님들과 이모 고모들에게 사진 공유 시스템이 필요했다
마침 원래도 데이터 관리를 위해 DS220+ 나스를 보유하고 있어서
아무 고민 없이 Synology Photos를 모두의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각자의 계정을 만들게 하여
그 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다.
문제
너무 느리다: 사진 백업, 공유폴더에 업로드, 썸네일 생성, 이미 업로드된 사진을 보기위한 로딩, 다운로드 그 모든것이 느리다
어렵다: 기능이 많은건 나같은 사람에게나 좋지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힘든 부분이다. 예를 들어 공유공간과 개인공간이 따로 있고 공유공간도 폴더별로 나눠져 있는 건 너무 복잡하다. 특히 우리 부모님세대는 50~70대셔서 사용하기가 너무 어렵다
중복 파일이 많아진다: 그 나스에는 아기사진만 있는 것이아닌 우리 부부의 연애시절 사진부터 모든게 들어있어서 가족들에게 나스 전체를 공유할 수 없고 아기사진 중에서도 모든걸 올렸다간 매달 천장씩 업로드 될 것이기 때문에 사진을 선별해서 보여드려야 하고, 그렇게 되면서 원본과 공유용이 같은 파일이 각각 나스의 두군데에 저장되게 된다
해결
쉽게 만들기
도메인을 하나 사서 그 도메인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아기 사진을 볼 수 있게 바꿨다
앱을 따로 설치할 필요도 없고 들어오면 최신사진부터 바로 뜨고 위에 스크롤바로 YYYY.MM을 선택하면 그 해당 달의 사진이 나오게 했다
서빙
원래는 내 맥미니를 24/7 켜놓고 있으니 여기서 서빙해야겠다 했는데
오라클 인스턴스를 활용하기로 했다
1 OCPU, 1GB RAM인 인스턴스로도 충분하다
보안
당연히 누구나 들어와서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진 않았다
Cloudflared Tunnel로 오라클 인스턴스를 연결하고 ZeroTrust 를 통해 내가 지정한 구글 이메일로 로그인 해야만 엑세스 가능하게 했다
- 계정 50개까진 무료라고 한다.
속도
사진 원본을 띄우면 위에서 말한 오라클 인스턴스로 서빙하는건 말도안되는 일이다.
하지만 .webp라면 말이 달라진다
어차피 스마트폰 화면에서만 볼 것이기 때문에 1080p(사실 이것도과하다) .webp로 변환하고 그걸 오라클인스턴스에 올려두면
로딩시간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원본 다운로드
그 사진들이 프사가되고 배경화면이 되기 위해선 원본 사진이 필요하다.
이건 NAS에 다시 Cloudflared Tennel을 설치하고 위에서 구매한 도메인의 서브 도메인을 연결하여
다운로드 시에는 NAS에 바로 연결되도록 했다.
결론
아주 만족스럽다.
물론 아직 부모님들의 폰까지 서비스 못해드리고 있지만
만나뵙자마자 바로 url로 들어가서 구글로그인하고 홈화면에 추가해드리면
부모님들도 만족스러워하실 것 같다
'Product > 구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0로 바이브코딩 (0) | 2026.06.02 |
|---|---|
| 셀카 한 장으로 화장품 성분 추천 (0) | 2026.05.25 |
| 가계부 앱 만들기 (0) | 2026.05.24 |
| 사주로 알아보는 성격 (0) | 2026.05.21 |
| 알림 메모장 (0) | 2026.05.04 |